728x90
반응형
깨끗한 분위기의 마음에 들었던 영화이다. 색감과 음악 분위기가 너무 좋은 영화..
다들 영화 속 내내 여주인공의 답답한 고구마 먹은 영화라고 하지만..
다들 현실 세상 속에서 답답한 자기들의 모습들을 SNS 디지털시대, 가짜세상 속에서 풀어내는 것같이..
이 영화도 담담하게 풀어가는 스토리들의 개연성들과 독특한 캐릭터들이.. 내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영화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처럼 끝내 이주인공은 행복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점으로
끝까지 지켜볼 수 있었던 거 같다.
이 세상은 사실 행복으로 가득 차있어
그렇게 간단하게 행복이 내손에 들어오면 나 부서져 버릴 것만 같아. 그러니까 적어도 돈을 써서 갚는 게 편해.
2023.01.22 - [내가 좋아하는 영화] - 백만엔걸 스즈코
백만엔걸 스즈코
갑자기 억울하게 전과자가 되어 100백만 엔만 모이면 어디론가 떠나버리는 스즈코이야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먼 곳으로 자꾸 자꾸만 도망쳐도.. 끝이 보이지 않는 여정이랄까.. 한실수로 인
gaia-1888.tistory.com
반응형
'내가 좋아하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은 죽지 않았다 (0) | 2023.01.23 |
---|---|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0) | 2023.01.23 |
어느가족 (0) | 2023.01.22 |
백만엔걸 스즈코 (0) | 2023.01.22 |
헬터스켈터 (2) | 2023.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