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터스켈터

헬터 스켈터 영화

사와지리 에리카 배우를 좋아한 것도 있고 영상미가 이쁘고 매혹적이라 더 빠져들어서 보게 되었다.

극 중 역할 리리코를 보면서 계속 생각이 든 게 공감이 가기도 하고 한편으론..

처참한 아름다운 모습의 향연이라고 할까.. 아름답기도 하고 무섭기도 한...

외모에만 집착하는 아름다움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영화가 바로 이영화가 아닐까 싶다.

영화 자체가 색채가 특이하고 강렬한 화려한 영상미들로 꽉 차있는..! 에리카랑 도 너무 잘 어울리는 영화였다.

그리고 주인공 라리코의 전신 성형뒤에 숨겨진 강박증들을 아주 열정적이게 잘 표현했다.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아주 중독성이 강한 멋진 영화였다.

헬터 스켈터 목욕씬 너무 이쁜 장면

슬픔과 애처로움의 라리코 ㅜ

"예뻐지면 강해지니깐"

2023.01.23 - [내가 좋아하는 영화] - 벚꽃물든 게이샤

벚꽃물든 게이샤